삼성전자, 임직원 보유 '스킬' 분석해 맞춤형 성장 지원 나선다

기사등록 2026/10/07 10:26:52

최종수정 2026/10/07 10:58:5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커리어 지원 플랫폼 '마이 스킬스' 오픈

부서원 성장에 필요한 맞춤 교육 추천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최근 임직원의 역량을 '스킬(Skill)' 단위로 분석해 맞춤형 성장을 돕는 커리어 지원 플랫폼 'My Skills'을 오픈했다. 사진은 'My Skills' 화면. (사진=독자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최근 임직원의 역량을 '스킬(Skill)' 단위로 분석해 맞춤형 성장을 돕는 커리어 지원 플랫폼 'My Skills'을 오픈했다. 사진은 'My Skills' 화면. (사진=독자 제공). 2026.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삼성전자에서 스마트폰과 가전 등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최근 임직원의 역량을 '스킬(Skill)' 단위로 분석해 맞춤형 성장을 돕는 커리어 지원 플랫폼 'My Skills(마이 스킬스)'을 오픈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임직원은 'My Skills'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전문 스킬을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부족한 역량을 채울 수 있는 최적의 교육도 추천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개인의 스킬 적합도가 높은 사내 직무나 프로젝트 등 새로운 커리어 기회까지 맞춤형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기술 변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글로벌 선진 기업을 중심으로 직원의 커리어를 전통적인 '직무'보다 세분화된 '스킬' 단위로 지원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도 'My Skills'를 임직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커리어 지원 파트너'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My Skills' 도입으로 부서 운영 측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부서원들의 스킬 데이터가 축적됨에 따라, 부서의 종합적인 보유 역량과 향후 육성이 필요한 영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부서 구성원의 강점과 커리어 경로를 고려한 최적의 업무 매칭도 가능할 것"이라며 "부서원에게 새로운 성장과 도전의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킬 체계를 만들기 위해 사내 업적 평가, 프로젝트 정보, 특허 및 논문, 자격증, 스킬 데이터베이스 등 총 112만건이 넘는 방대한 사내외 데이터를 AI로 분석했다.

그 결과 DX부문 내 16개 직무를 아우르는 1만487개의 정교한 스킬 체계를 정의했고, 2187개의 사내 교육 과정을 각 스킬로 연결했다.

업계 관계자는 "스킬 진단이 교육으로 연결되고, 교육을 통해 다진 역량이 다시 새로운 업무 기회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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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보유 '스킬' 분석해 맞춤형 성장 지원 나선다

기사등록 2026/10/07 10:26:52 최초수정 2026/10/07 10: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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