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54% 증가…전체 매장 중 비중 10%
![[서울=뉴시스] 노브랜드 버거 카이스트점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6969_web.jpg?rnd=20261007081924)
[서울=뉴시스] 노브랜드 버거 카이스트점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이용을 선호하는 대학가 수요를 겨냥해 캠퍼스와 인근 상권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대학 캠퍼스와 인근 상권에서 운영 중인 노브랜드 버거 매장은 총 27곳으로 전년 대비 54% 늘었다. 전체 매장 가운데 대학가 매장이 차지하는 비중도 10%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대전 유성구에 카이스트점을 열며 대학 캠퍼스 내 매장을 6곳으로 늘렸다. 동국대점과 서경대점, 건대레이크홀점 등이 캠퍼스 안에서 운영 중이며 홍대점과 신촌점 등 대학 인근 상권에는 21곳이 자리하고 있다.
카이스트점은 오픈 이후 학생과 교직원의 방문이 이어지며 점심뿐 아니라 저녁 시간대에도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매출은 최근 2개월 사이 문을 연 노브랜드 버거 신규 매장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신세계푸드는 공강 등 짧은 시간에 식사를 해결하려는 학생이 많은 대학가 특성상 가격 부담이 낮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학가에서는 소자본 창업 모델인 '콤팩트 매장' 출점도 늘고 있다. 약 15평 규모로 기존 매장보다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조리 동선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형태다. 현재 대학가 노브랜드 버거 매장의 약 40%가 콤팩트 매장이다.
신세계푸드는 앞으로도 유동 인구와 소비 패턴 등 상권별 특성을 고려해 대학가 출점을 이어가고 젊은 소비층의 이용 패턴을 반영한 메뉴와 프로모션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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