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10월 독서·평생학습 운영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사진은 서울 송파구 아시아공원에 마련된 야외도서관을 찾은 시민들. 2025.10.23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3/NISI20251023_0021026224_web.jpg?rnd=20251023122712)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사진은 서울 송파구 아시아공원에 마련된 야외도서관을 찾은 시민들. 2025.10.2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가을을 맞아 산하 23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독서와 배움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0월 한 달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행사부터 가족·어린이·청소년·성인 등 세대별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독서·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정독도서관은 2027년 개관 50주년을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까지 '모두의 정원 음악회'와 특별 전시 등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마포평생학습관은 24일을 중심으로 제4회 '마포 어울림 한마당: 오늘, 배움과 놀다'를 열고 평생학습 성과를 전시·공연·체험으로 공유한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강남도서관은 '제23회 초등학생 독서감상문 대회'를, 동대문도서관은 '미래상상 AI 창작소-AI 웹툰 창작물 제작'을, 노원평생학습관은 'STEM메이킹LAB④ AI 탐험'을 운영한다. 독서와 창작 활동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강서도서관가양관의 '10월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DAY', 어린이도서관의 '율동과 배움의 첫걸음', 영등포평생학습관의 '세계 문화 체험교실' 등이 있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고척도서관의 '도서관 첫 광고 방송국', 도봉도서관의 'BRAIN 에듀투어'가 운영된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강서도서관의 'AI시대, IB교육과 자녀의 미래 성장', 양천도서관의 '(도서관대학) 삶의 질문, 철학의 대답', 용산도서관의 '이병율 시인과의 만남', 고덕평생학습관의 '온비드 공매 특강' 등이 마련됐다.
특히 정독도서관은 21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는 '2026 종로구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서관 홍보 부스 '정독도서관 안내소'를 운영한다.
부스는 '정독 퀴즈존', '정독 굿즈존', '정독 정보존' 등 3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청소년들은 도서관과 사서에 관한 퀴즈를 풀고 나만의 볼펜을 만들며 도서관 주요 시설과 이용 방법, 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독서문화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0월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책과 배움을 즐기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독서와 평생학습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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