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후티군 대공세.. 사우디 공항 등 군사요충지 폭격
사우디군은 바브 알만데브 해협 봉쇄 막으려 총공세
![[마리브=AP/뉴시스] 지난 9월 16일 예멘 후티 반군 선전매체 안사르 알라 미디어사무국이 공개한 촬영 날짜 미상의 영상 캡처 사진에 예멘 마리브주에서 후티 반군 전투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F-15 전투기 잔해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티 반군은 이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2026. 10.06.](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01585575_web.jpg?rnd=20260917101210)
[마리브=AP/뉴시스] 지난 9월 16일 예멘 후티 반군 선전매체 안사르 알라 미디어사무국이 공개한 촬영 날짜 미상의 영상 캡처 사진에 예멘 마리브주에서 후티 반군 전투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F-15 전투기 잔해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티 반군은 이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2026. 10.06.
[사나( 예멘)/ 리야드( 사우디 아라비아)= 신화/ 뉴시스] 차미례 기자 = 예멘의 후티 군이 사우디 아라비아 전역의 공항, 정유시설, 군부대를 목표로 미사일과 무인기를 사용해서 세 차례의 공격을 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 발표했다. 이는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가 예멘의 후티 지역 공습을 강화한 데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예멘 후티군은 5일 밤 이를 발표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 전국의 군부대와 요충지에도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반면에 사우디 연합군은 자기들이 홍해 주요 항로를 봉쇄하려는 후티군의 작전을 타파했다고 발표했다.
후티군의 야히야 사레아 대변인은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 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후티군이 사우디 국내의 세 군데에서 군사 작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첫 번째 목표는 수도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이라고 했다. 두번 째는 사우디 서부 홍해의 해안도시 라비그였고 자기들 공습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세번 째 공습은 아시르주 남서부의 아키파 군부대와 카미스 무샤이트 부근의 아브하 공항과 킹 칼리드 공군기지였다. 나지란과 자잔 등 기타 "치명적인 요충지들"도 함께 폭격했다고 후티군 대변인은 발표했다.
사우디 당국으로부터는 아직 이런 피해에 대한 직접 확인이 없고 통신들도 이를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사레아대변인은 이번 공습이 "지난 24시간 동안 60차례나 사우디 공군이 미사일 공격을 한 것"에 대한 보복작전이라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
한편 예멘 정부군을 지원 중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은 홍해 남부지역인 예멘의 서부 호데이다 주에서 자기 부대가 "후티군의 임박한 홍해 봉쇄와 공격"을 무산 시켰다고 전황을 발표했다.
예멘 후티군은 5일 밤 이를 발표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 전국의 군부대와 요충지에도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반면에 사우디 연합군은 자기들이 홍해 주요 항로를 봉쇄하려는 후티군의 작전을 타파했다고 발표했다.
후티군의 야히야 사레아 대변인은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 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후티군이 사우디 국내의 세 군데에서 군사 작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첫 번째 목표는 수도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이라고 했다. 두번 째는 사우디 서부 홍해의 해안도시 라비그였고 자기들 공습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세번 째 공습은 아시르주 남서부의 아키파 군부대와 카미스 무샤이트 부근의 아브하 공항과 킹 칼리드 공군기지였다. 나지란과 자잔 등 기타 "치명적인 요충지들"도 함께 폭격했다고 후티군 대변인은 발표했다.
사우디 당국으로부터는 아직 이런 피해에 대한 직접 확인이 없고 통신들도 이를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사레아대변인은 이번 공습이 "지난 24시간 동안 60차례나 사우디 공군이 미사일 공격을 한 것"에 대한 보복작전이라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
한편 예멘 정부군을 지원 중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은 홍해 남부지역인 예멘의 서부 호데이다 주에서 자기 부대가 "후티군의 임박한 홍해 봉쇄와 공격"을 무산 시켰다고 전황을 발표했다.
![[타이즈=AP/뉴시스] 예멘 후티 반군의 알마시라TV가 9월 28일 공개한 영상 사진 속에 후티 반군 대원들과 현지 주민들이 예멘 타이즈주 카다흐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원군의 공격을 받은 이후 주택 잔해를 수습하고 있다. 2026.10.06.](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1622929_web.jpg?rnd=20260929085917)
[타이즈=AP/뉴시스] 예멘 후티 반군의 알마시라TV가 9월 28일 공개한 영상 사진 속에 후티 반군 대원들과 현지 주민들이 예멘 타이즈주 카다흐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원군의 공격을 받은 이후 주택 잔해를 수습하고 있다. 2026.10.06.
투르키 알 말리키 연합군 대변인은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이번 대규모 군사 작전으로 후티군 주요 목표지들과 무기 저장소, 폭발물이 탑재된 선박들과 해저 수뢰등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후티의 바브 알만데브 해협의 봉쇄를 무산시키고 해협의 항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후티군은 지난 7월 사우디 선박에 대한 해상 통행금지령을 발표하고 그 이후 사우디 아라비아의 유조선들과 정유시설 등을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폭격해왔다.
사우디 연합군은 예멘 남서부의 정부군과 후티군의 내전이 격화함에 따라서 정부군 지원을 강화했다. 그 결과 최근의 공방전도 계속해서 더욱 더 격화하고 있다.
이는 2022년 유엔이 중재했던 양측의 정전 폅정이 파기 된 이후 최악의 접전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