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 회장·김현수 원장·고 공도연 할머니 수상
![[의령=뉴시스]왼쪽부터 정영식 회장·오태완 의령군수·김현수 원장·故 공도연 할머니.(사진=의령군 제공) 2026.10.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765_web.jpg?rnd=20261005170510)
[의령=뉴시스]왼쪽부터 정영식 회장·오태완 의령군수·김현수 원장·故 공도연 할머니.(사진=의령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제5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리치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리치어워즈는 부자의 가치를 ‘소유’가 아닌 ‘나눔’에서 찾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취지를 담아 마련됐다.
나눔을 실천해 온 사람들을 조명해 그 선한 영향력을 우리 사회 곳곳으로 확산한다는 의미다.
올해 기업 부문에는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이 선정됐다.
의령 출신인 정 회장은 의령군장학회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도서 기증, 수해 이재민 성금 전달 등 고향의 교육·복지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국내외 아동 후원과 교육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개인 부문에서는 의령 덕영내과의원 김현수 원장과 고(故) 공도연 할머니가 수상했다.
김 원장은 2005년부터 20여 년간 의령에서 의료기관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켜왔다. 국가필수예방접종과 보훈위탁진료, 만성질환 관리 등 지역 공공의료에 적극 참여하고, 영유아 건강검진과 진료 협약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 나눔도 이어오고 있다.
공도연 할머니는 평생을 나눔으로 살고 생의 마지막까지 나눔을 실천한 삶으로 리치어워즈의 의미를 더했다.
공 할머니는 1970년대부터 50여 년간 주민 소득 증대와 생활환경 개선, 취약계층 지원 등에 힘썼다.
리치어워즈는 부자의 가치를 ‘소유’가 아닌 ‘나눔’에서 찾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취지를 담아 마련됐다.
나눔을 실천해 온 사람들을 조명해 그 선한 영향력을 우리 사회 곳곳으로 확산한다는 의미다.
올해 기업 부문에는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이 선정됐다.
의령 출신인 정 회장은 의령군장학회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도서 기증, 수해 이재민 성금 전달 등 고향의 교육·복지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국내외 아동 후원과 교육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개인 부문에서는 의령 덕영내과의원 김현수 원장과 고(故) 공도연 할머니가 수상했다.
김 원장은 2005년부터 20여 년간 의령에서 의료기관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켜왔다. 국가필수예방접종과 보훈위탁진료, 만성질환 관리 등 지역 공공의료에 적극 참여하고, 영유아 건강검진과 진료 협약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 나눔도 이어오고 있다.
공도연 할머니는 평생을 나눔으로 살고 생의 마지막까지 나눔을 실천한 삶으로 리치어워즈의 의미를 더했다.
공 할머니는 1970년대부터 50여 년간 주민 소득 증대와 생활환경 개선, 취약계층 지원 등에 힘썼다.
![[창원=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450_web.jpg?rnd=20260908151017)
[창원=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1985년 의료시설이 부족했던 주민들을 위해 사비로 대지 225㎡를 구입해 의령군에 기탁했고, 이곳에 송산보건진료소가 들어섰다.
그의 나눔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멈추지 않았다.
공 할머니는 '시신을 의대에 기증하라'는 유언을 남겼고, 2023년 별세 후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에 시신을 기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장남 박해곤 씨가 고인을 대신해 상을 받았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진정한 부자는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보다 자신이 가진 것을 어떻게 나누느냐에서 드러난다”며 “세 분이 보여주신 나눔과 선한 영향력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져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의 나눔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멈추지 않았다.
공 할머니는 '시신을 의대에 기증하라'는 유언을 남겼고, 2023년 별세 후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에 시신을 기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장남 박해곤 씨가 고인을 대신해 상을 받았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진정한 부자는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보다 자신이 가진 것을 어떻게 나누느냐에서 드러난다”며 “세 분이 보여주신 나눔과 선한 영향력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져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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