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올해 한국의 첫 '레디코리아 산불진화 통합훈련'이 지난 2일 경북 칠곡군 칠곡보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5/NISI20261005_0002255524_web.jpg?rnd=20261005085001)
[안동=뉴시스] 올해 한국의 첫 '레디코리아 산불진화 통합훈련'이 지난 2일 경북 칠곡군 칠곡보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올해의 '레디코리아 산불진화 통합훈련'이 지난 2일 경북 칠곡군 칠곡보에서 진행됐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날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칠곡군, 의료기관, 한전, KT, 적십자사, 자원봉사센터 등 15개 관계기관과 600여 명이 참여했다.
2023년 도입된 이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해 민·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데 연 4회 진행되며 경북에서는 이번에 처음 열렸다.
이번 훈련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산림청장, 국방부 군수관리관,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칠곡군수 등이 참석해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훈련은 산림·국방·경북도·소방 등의 헬기 26대와, 차량 50대, 인력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일어난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 대응 경험을 반영해 가정한 시나리오대로 진행됐다.
훈련에서 경북도와 칠곡군 산불진화대, 소방·경찰 등은 초기 진화와 인명·시설 보호에 나서고, 일몰과 강풍으로 헬기 운용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는 야간 화선 정찰과 지상진화인력을 연계했다.
주불 진화 이후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원인 조사, 전력·통신시설 복구까지 대응 전 과정을 확인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관계기관이 신속하게 움직이고 현장 대응을 촘촘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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