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64만명…연간 실적 8개월만에 육박
올 증가율 45.9%↑…외국인 부산 방문 비중 22.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05.13.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21281795_web.jpg?rnd=2026051315113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05.1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올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8월까지 343만명에 달하며 지난해 연간 방문객 규모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1~8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34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9% 증가했다. 전국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부산 방문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22.8%로 집계됐다.
부산은 지난해 개항 이래 처음으로 연간 외국인 관광객 364만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8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의 약 94% 수준까지 올라서면서 연간 400만명 돌파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공사는 전했다.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마케팅과 지역 관광업계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비짓부산패스'는 2023년부터 올해 7월까지 누적 약 103만장이 판매됐다.
![[부산=뉴시스] 2일 서울 한국경제빌딩에서 열린 '제3회 2026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시상식에서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K-관광 브랜드 부문 최고의 리더로 선정됐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741_web.jpg?rnd=20261002164049)
[부산=뉴시스] 2일 서울 한국경제빌딩에서 열린 '제3회 2026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시상식에서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K-관광 브랜드 부문 최고의 리더로 선정됐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2026.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같은 관광객 유치 성과 등을 바탕으로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날 서울 한국경제빌딩에서 열린 '제3회 2026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시상식에서 K-관광 브랜드 부문 최고의 리더로 선정됐다.
이 사장은 "앞으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등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의 질적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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