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 최영민 기자=오세현 아산시장이 2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아산시 투자설명회에서 기업들에게 아산시에 대한 투자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2026.10.02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578_web.jpg?rnd=20261002153257)
[아산=뉴시스] 최영민 기자=오세현 아산시장이 2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아산시 투자설명회에서 기업들에게 아산시에 대한 투자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2026.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일 국내외 유망 기업을 아산으로 불러 모으기 위해 서울에서 직접 투자설명회를 열고 기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국내외 기업과 경제단체, 투자기관, 금융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26 아산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113조원 투자 발표로 아산시에 대한 투자 잠재력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 마련됐다. 시는 이번 기회를 살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미래차, 이차전지, 첨단제조·로봇,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아산으로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원익IPS, ㈜씨엔엠, ㈜에이티엔지 등 3개 사가 함께 한 투자 의향서 체결식이었다. 이들 세 기업은 총 26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285명의 신규 고용이 예상된다.
이어 산업단지 시행사 9곳, 공동주택 사업자 3곳, IBK기업은행 아산지점 등 총 13개 기업이 참여한 '상생협력 지원투자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직접 무대에 오른 오세현 시장은 “지금 아산은 투자가 모이는 도시”라며 “돈이 모이는 곳에 기업도 투자해야 한다. 산업단지와 정주 여건, 금융 지원까지 갖춘 아산에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KTX·SRT·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대기업·협력기업이 집적된 산업 기반, 우수한 정주 여건이 아산의 강점"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실제 기업 투자로 이어지도록 후속 협의까지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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