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삽 뜬 아산탕정2 융복합 성장거점 우뚝…2031년 준공

기사등록 2026/10/02 15: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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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1만호 공급…‘3대 메가프로젝트’ 연계 지역발전 모색

[아산=뉴시스] 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아산시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아산시 제공) 2026.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를 지난 9월 착공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약 357㎡(108만평) 부지에 주거와 첨단산업, 연구개발, 문화·생활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다.

시는 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지구에는 총 2만1035호의 주택이 공급되며, 계획인구는 4만5589명이다. 시는 주택공급에 그치지 않고 삼성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기반과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등을 연계해 미리 전략산업과 연구개발 기능이 어우러진 융복합 성장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착공이 정부의 ‘국가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한 지역 발전 전략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산탕정2는 이러한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에 따라 증가하는 주거·연구·업무 수요를 안정적으로 수용하는 배후도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첨단산업 종사자와 연구 인력을 위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마련하고, 산업·연구개발·주거·교육·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자족도시로 조성할 방침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충청권의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와 연계해 아산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사업"이라며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교육과 문화, 산업과 연구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융복합 혁신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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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삽 뜬 아산탕정2 융복합 성장거점 우뚝…2031년 준공

기사등록 2026/10/02 15:24: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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