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43년 지기 美 컬버시에 첫 '대학생 교류단' 파견

기사등록 2026/10/02 12: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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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일 현지 대학·산업 시설 탐방…청소년 홈스테이서 교류 확대

최정호 익산시장이 지난 1일 자매도시 미국 컬버시 대학생 교류단을 격려했다.(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정호 익산시장이 지난 1일 자매도시 미국 컬버시 대학생 교류단을 격려했다.(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43년간 우정을 이어온 자매도시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컬버시(Culver City)에 처음으로 대학생 교류단을 파견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지역 대학생 5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컬버시를 찾아 문화·교육·산업 분야 교류 활동을 펼친다.

익산시와 컬버시는 198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00년부터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169명의 학생을 상호 파견해 왔다.

올해는 그 대상을 대학생으로 넓혀, 단순 문화 체험을 넘어 현지 대학과 산업 현장을 둘러보며 국제적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교류단은 소니 스튜디오 등 산업 현장과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웨스트 LA칼리지(WLAC) 등 주요 대학을 방문해 의료·항공·영화제작 등 다양한 교육 환경을 살피고 진로를 탐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43년간 이어온 우정이 대학생 교류로 한층 넓어지게 돼 뜻깊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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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43년 지기 美 컬버시에 첫 '대학생 교류단' 파견

기사등록 2026/10/02 12:23: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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