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GTEP사업단, 독일·인니 뚫었다…중소기업 해외 진출 '견인'

기사등록 2026/10/02 14: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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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자카르타 소비재전 참가해 바이어 발굴

학생 7명 요원으로 투입…무역 실무 전과정 실습

[서울=뉴시스] 건국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 독일과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건국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 독일과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건국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독일과 인도네시아에서 잇따라 열린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왔다.

2일 건국대에 따르면 GTEP사업단 학생 7명은 최근 열린 두 전시회에 기업 담당 요원으로 투입돼 시장조사부터 바이어 발굴, 현장 상담 및 통번역, 사후 관리에 이르는 무역 실무 전 과정을 지원했다.

먼저 지난달 4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글로벌 가전·IT 전시회 'IFA 2026'에는 4명의 학생이 파견됐다.

김찬회·박태영 요원이 무선 스팀 청소기 전문기업 '티케이케이', 김태훈·이시현 요원은 빔프로젝터 브랜드 '케이엠에스파트너'를 각각 맡아 다국어 제품 소개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유럽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은 스마트홈 연동 'AI 로봇청소기'와 휴대성을 극대화한 '초소형 빔프로젝터'를 주력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요원들은 유럽 현지 업체들과 3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50여 장의 바이어 명함을 확보했다. 행사 후에는 감사 서한을 발송하는 등 꼼꼼한 후속 관리까지 챙겼다.

지난달 3일부터 나흘간 열린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도 활약이 이어졌다.

김유탁·강수연·정희영 요원은 '천년미인(식품)'과 '송지랩스(뷰티)' 부스 운영을 지원해 총 42건의 바이어 상담을 성사했다.

현장에서는 인도네시아 피트니스 열풍을 겨냥한 '무설탕 수분보충 음료'와 할랄(Halal) 인증 취득을 염두에 둔 'K-뷰티 스킨케어' 제품 등을 홍보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전시에서는 두 기업의 부스가 떨어져 있어 요원들이 독립적으로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식품·음료 부스를 단독으로 맡은 김 요원은 현장 시음과 QR 기반 안내로 19건의 상담을 이끌어냈고, 뷰티 부스를 전담한 요원들 역시 바이어별 리드관리를 수행해 실질적인 수출 협의로 이어지게 했다.

건국대 GTEP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동시에, 학생들이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무역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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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GTEP사업단, 독일·인니 뚫었다…중소기업 해외 진출 '견인'

기사등록 2026/10/02 14:23: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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