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광화문서 영산재·락 페스티벌
전통 불교문화와 현대 음악예술 어울림
![[서울=뉴시스] 영산재 (사진=한국불교태고종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054_web.jpg?rnd=20261002095348)
[서울=뉴시스] 영산재 (사진=한국불교태고종 제공) 2026.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광화문 광장이 전통 불교 의례와 현대적 축제가 어울리는 공연장이 된다.
한국불교태고종은 오는 18일 서울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제5회 태고종 영산재 및 태고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고종이 불교 전통과 민족문화의 맥을 이어온 가르침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유산 '영산재'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한국불교태고종이 주최하고 총무원 문화부, 봉원사 영산재보존회, 태고문화유산전승사업단이 주관하며 서울시, BBS불교방송, BTN불교TV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전통 불교의식인 영산재와 대중 음악 공연인 '태고락(樂) 페스티벌'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영산재는 전통 의식을 통해 불교문화의 정신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태고락 페스티벌 (사진=한국불교태고종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058_web.jpg?rnd=20261002095524)
[서울=뉴시스] 태고락 페스티벌 (사진=한국불교태고종 제공) 2026.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열리는 '태고락 페스티벌'에서는 "극락도 ROCK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락 밴드와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을 비롯해 '체리필터', '럼블피쉬', '크랙샷' 등이 출연한다.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이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에서 많은 시민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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