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위 개선 시사…"여야 동수 시스템, 가동 자체가 안 되는 상황"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법관 임명 관련 헌법전문가 긴급 좌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6.10.0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21471822_web.jpg?rnd=20261002083825)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법관 임명 관련 헌법전문가 긴급 좌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6.10.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놓치지 말고 끝까지 마무리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일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에 출연해 "내란에 대한 역사적, 정치적, 법적, 사회적 정리가 안 됐을 때 계속해서 '설마 그런 일이 있겠어' 하는 일도 생기고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는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언급된 내란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두고는 "특수본을 만들거나 하는 그런 논의는 없었다"고 했다. 다만 "내란과 관련한 것들이 시효 없이 다뤄져야 한다는 논의는 지속적으로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검이나 이런 걸 통해 정리가 안 된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지속적으로 수사해야 한다는 그런 문제 제기가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 같은 경우 여러 가지 현안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12월3일 계엄의 날 밤에 내란과 관련해서 보였던 불투명한 처신, 이런 것을 그때 바로 정리하지 못했던 후과도 남아 있다는 얘기도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아울러 "국회에서 김태규 의원이 얼마 전에 난동 내지 난자에 가까운 정도 수준의 막말에 해당하는 얘기를 했다"고 했다.
이에 관해 국회 윤리위 시스템 개선도 시사했다. 그는 "시스템이 여야 동수로 돼 있어서 사실상 아무리 잘못되고 국민이 공분하는 일이 생겨도 작동을 못 하고 가동 자체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국회가 사실은 법과 윤리가 없는 무법천지가 되는 상황이어서 원내에서 굉장히 심각한 고민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뭔가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대표는 2일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에 출연해 "내란에 대한 역사적, 정치적, 법적, 사회적 정리가 안 됐을 때 계속해서 '설마 그런 일이 있겠어' 하는 일도 생기고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는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언급된 내란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두고는 "특수본을 만들거나 하는 그런 논의는 없었다"고 했다. 다만 "내란과 관련한 것들이 시효 없이 다뤄져야 한다는 논의는 지속적으로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검이나 이런 걸 통해 정리가 안 된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지속적으로 수사해야 한다는 그런 문제 제기가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 같은 경우 여러 가지 현안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12월3일 계엄의 날 밤에 내란과 관련해서 보였던 불투명한 처신, 이런 것을 그때 바로 정리하지 못했던 후과도 남아 있다는 얘기도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아울러 "국회에서 김태규 의원이 얼마 전에 난동 내지 난자에 가까운 정도 수준의 막말에 해당하는 얘기를 했다"고 했다.
이에 관해 국회 윤리위 시스템 개선도 시사했다. 그는 "시스템이 여야 동수로 돼 있어서 사실상 아무리 잘못되고 국민이 공분하는 일이 생겨도 작동을 못 하고 가동 자체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국회가 사실은 법과 윤리가 없는 무법천지가 되는 상황이어서 원내에서 굉장히 심각한 고민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뭔가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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