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명 응시…지난해보다 합격자 131명 증가
![[서울=뉴시스] 신용회복위원회 CI.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2021.03.0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3/02/NISI20210302_0000699112_web.jpg?rnd=20210302111445)
[서울=뉴시스] 신용회복위원회 CI.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2021.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올해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에서 604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37.4%로 집계됐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 12일 실시한 '2026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29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험에는 총 1617명이 응시해 604명이 합격했다. 지난해 합격자 473명과 비교하면 131명 증가했다.
시험은 지역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서울·인천·수원·대전·대구·광주·부산·춘천·제주 등 전국 9개 지역 11개 고사장에서 실시됐다. 장애인 응시자에게는 시험시간 연장과 1.5배 확대 시험지 제공, 별도 시험실 배정 등의 편의를 제공했다.
신용상담사는 개인의 신용문제 발생 예방과 진단, 재무관리 및 채무조정 등을 통해 채무 문제 해결과 신용도 제고를 돕는 전문인력이다. 시험은 신용상담의 이해와 재무관리, 관련 법규, 채무자 구제제도 등 4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매 과목 40점 이상을 받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한다.
신용상담사 자격은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과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정 업무 수행 요건으로 규정돼 있다. 신복위는 이에 따라 향후 자격 취득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은경 신복위원장은 "개인의 신용문제가 점차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적절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상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민의 다양한 채무조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용상담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신뢰받는 상담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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