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휴부지 '주민 생활·문화공간' 재탄생
도시숲·실외 정원 등 조성…최대 20년 지자체 무상사용
![[대전=뉴시스] 대전에 위치한 철도공동사옥 전경. 오른쪽이 국가철도공단이고 왼쪽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다.(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27/NISI20241227_0001738297_web.jpg?rnd=20241227100840)
[대전=뉴시스] 대전에 위치한 철도공동사옥 전경. 오른쪽이 국가철도공단이고 왼쪽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다.(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전국 철도 유휴부지 8곳이 도시숲과 실외 정원, 문화시설 등 주민 생활·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된다.
국가철도공단은 '2026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공모를 통해 8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금장낙안 도시생태숲 조성(경주시) ▲기장 오션블루레일 구축(기장군) ▲포항시 무궁화동산 조성 ▲영천시의 신녕역 폐철도 탄소저감 도시숲과 금호읍 황정리 실외정원 조성사업 등이다.
또 ▲화순군 화순 철길숲 조성 ▲진주시 내동 참 이야기길 조성 ▲하동군 폐철도 생태철길 조성 등이 선정되는 등 경북 4곳, 부산 1곳, 전남 1곳, 경남 2곳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선정된 사업에는 올해 말부터 총 578억원이 투입돼 32만2000㎡ 규모의 철도 유휴부지에 지역특성에 맞는 녹지공간과 실외 정원, 문화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기부채납 절차를 거쳐 해당 지자체가 철도 유휴부지를 최대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철도공단은 지난 6월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공모를 진행한 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주민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폐선부지와 교량 하부 등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지역여건과 부지특성에 맞게 활용해 주민 편의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49개 지자체와 81개 사업을 추진했거나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휴부지 활용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정진혁 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 교통수송의 역할을 다한 유휴부지가 지역에 필요한 생활·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철도 유휴부지의 활용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가철도공단은 '2026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공모를 통해 8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금장낙안 도시생태숲 조성(경주시) ▲기장 오션블루레일 구축(기장군) ▲포항시 무궁화동산 조성 ▲영천시의 신녕역 폐철도 탄소저감 도시숲과 금호읍 황정리 실외정원 조성사업 등이다.
또 ▲화순군 화순 철길숲 조성 ▲진주시 내동 참 이야기길 조성 ▲하동군 폐철도 생태철길 조성 등이 선정되는 등 경북 4곳, 부산 1곳, 전남 1곳, 경남 2곳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선정된 사업에는 올해 말부터 총 578억원이 투입돼 32만2000㎡ 규모의 철도 유휴부지에 지역특성에 맞는 녹지공간과 실외 정원, 문화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기부채납 절차를 거쳐 해당 지자체가 철도 유휴부지를 최대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철도공단은 지난 6월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공모를 진행한 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주민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폐선부지와 교량 하부 등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지역여건과 부지특성에 맞게 활용해 주민 편의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49개 지자체와 81개 사업을 추진했거나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휴부지 활용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정진혁 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 교통수송의 역할을 다한 유휴부지가 지역에 필요한 생활·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철도 유휴부지의 활용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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