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 카페 테라스에 생활정원 조성

기사등록 2026/09/28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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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정원사 14명 참여…별수국·만리향 등 식재

[서울=뉴시스]  아리랑시네센터 정원가꾸기. (사진=성북구 제공) 2026.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리랑시네센터 정원가꾸기. (사진=성북구 제공) 2026.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8일 아리랑시네센터(성북구 아리랑로 82) 2층 카페 테라스에 생활정원을 조성했다.

성북구 마을정원사 수료자 14명은 아리랑시네센터 카페 테라스의 공간 특성에 맞춰 별수국, 만리향, 루드베키아, 장미산수국 등이 어우러진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 조성에 참여한 성북구 마을정원사 김영희(돈암1동 거주)씨는 "직접 배운 식재와 관리 방법을 지역의 공공 공간에 적용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정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은 상·하반기 각 1기수,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목 기초, 식재 방법과 요령, 식물 관리법 등 이론 교육과 정원 설계 기초, 식재 실습을 병행한다.

성북구는 마을정원사 1기부터 3기까지 총 39명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하반기 제4기 양성 과정에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성북구 마을정원사는 다음 달 1일 개장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매헌시민의숲'에도 참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가꾸고 돌보는 정원은 삭막할 수 있는 공공 공간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소통을 넓히는 소중한 매개"라며 "앞으로도 마을정원사와 주민이 함께하는 생활권 정원 조성 사업을 확대해 성북구 곳곳에 일상 속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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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 카페 테라스에 생활정원 조성

기사등록 2026/09/28 17:19: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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