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수마노탑의 역사·문화적 가치…현대인의 일상과 결합하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젝트

정암사 국보 승격 기념 퍼포먼스.(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의 천년 고찰이자 적멸보궁인 정암사(주지 천웅스님)가 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맞아 인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 무대를 선보인다. 정암사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1시 경내에서 '2026 정선 정암사 인문학 콘서트 삼소사계, 가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인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삼소사계(三笑四季)'는 국보 수마노탑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현대인의 일상과 결합하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젝트다.
봄과 여름에 이어 마련된 이번 가을 콘서트는 '인식'을 주제로 '심리학과 기억 : 우리가 보는 세상은 진실한가?'라는 테마 아래, 일상 속 기억과 시선의 한계를 짚어보며 내면의 편향성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행사는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의 1부 강연으로 문을 연다. 다양한 방송과 매체에서 활약 중인 한 교수는 인간의 기억이 왜곡·재구성되는 과정과 세상의 객관성을 뇌과학 및 문화심리학적 사례로 풀어내며, 무의식적 편견을 자각하고 자아와 타인을 유연하게 바라보는 지혜를 전달한다. 진행은 피아니스트이자 음악학자인 조은아 경희대 교수가 맡아 3년 연속 호스트로서 깊이 있는 대담을 이끈다.
2부 예술 무대에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지도단원인 피리 연주자 박치완이 무대에 올라 가야금, 장구와 어우러지는 국악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정암사 관계자는 "자기 분야에서 정점에 선 세 사람이 빚어내는 강연과 대담, 국악의 선율이 늦가을 산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이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함백산의 자연 속에서 내면을 맑게 비추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백산야단법석이 주최하고 정암사가 주관하며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정암사를 찾는 시민과 탐방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인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삼소사계(三笑四季)'는 국보 수마노탑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현대인의 일상과 결합하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젝트다.
봄과 여름에 이어 마련된 이번 가을 콘서트는 '인식'을 주제로 '심리학과 기억 : 우리가 보는 세상은 진실한가?'라는 테마 아래, 일상 속 기억과 시선의 한계를 짚어보며 내면의 편향성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행사는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의 1부 강연으로 문을 연다. 다양한 방송과 매체에서 활약 중인 한 교수는 인간의 기억이 왜곡·재구성되는 과정과 세상의 객관성을 뇌과학 및 문화심리학적 사례로 풀어내며, 무의식적 편견을 자각하고 자아와 타인을 유연하게 바라보는 지혜를 전달한다. 진행은 피아니스트이자 음악학자인 조은아 경희대 교수가 맡아 3년 연속 호스트로서 깊이 있는 대담을 이끈다.
2부 예술 무대에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지도단원인 피리 연주자 박치완이 무대에 올라 가야금, 장구와 어우러지는 국악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정암사 관계자는 "자기 분야에서 정점에 선 세 사람이 빚어내는 강연과 대담, 국악의 선율이 늦가을 산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이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함백산의 자연 속에서 내면을 맑게 비추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백산야단법석이 주최하고 정암사가 주관하며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정암사를 찾는 시민과 탐방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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