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시스] 전남광주 화순군은 다음달 2일 능주면 역사관 앞 잔디마당에서 능주씻김굿 전승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화순군 제공) 2026.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02250028_web.jpg?rnd=20260928162804)
[화순=뉴시스] 전남광주 화순군은 다음달 2일 능주면 역사관 앞 잔디마당에서 능주씻김굿 전승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화순군 제공) 2026.09.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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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 화순군은 다음달 2일 능주면 역사관 앞 잔디마당에서 능주씻김굿 전승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형유산 지정 이후 처음 열리는 전승 공연이다.
능주씻김굿은 300여년 전 조선 영조 시대 가선대부에 추증한 조동필 선생에 의해 창작·고안된 작품이다. 후세인 조유국·조영서와 조상언·조계남·박정녀 선생을 거쳐 지난해 특별시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로 지정된 조웅석 선생에까지 전승돼 왔다.
이번 공연에는 조웅석 선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능주씻김굿 보존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며 연극인 지정남씨가 사회를 맡는다.
공연은 능주 만의 독특한 혼맞이거리를 시작으로 선부리, 제석굿, 오구굿, 고풀이, 길닦음 순으로 진행된다.
화순군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민과 관람객들이 능주씻김굿의 전통과 가치를 직접 접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꾸준히 전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또 능주씻김굿의 전통 보존과 전승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순군,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화순군은 다음달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무허가 임산물 채취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침입, 산림 내 불을 피우거나 화기 사용·취사 행위, 쓰레기·오물 투기 행위 등이다.
화순군은 주요 입산 길목과 임산물 채취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산림보호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무인비행체(드론)과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등을 활용해 산림 내 불법 행위를 들여다본다.
산림 훼손 또는 불법행위를 반복하는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사법 처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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