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이 2026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헬스케어 Agentic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개발(CHAIN)' 과제 공동 연구 개발 기관으로 선정됐다.
28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여러 AI가 의료 현장 업무를 스스로 계획하고 필요한 데이터와 도구를 활용해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Agentic AI' 오케스트레이션 생태계를 만들고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된다.
통합 플랫폼 명칭은 'KoreaHealth.ai'며 서울대병원이 주관 연구 개발을 맡는다.
충남대병원을 비롯해 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 건국대병원, 전북대병원, 아크릴, 인프메딕스 주식회사가 공동 연구 개발 기관으로 참여한다.
연구 기관은 지난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며 총사업비는 최대 146억5000만원이다.
복수경 병원장은 "Agentic AI는 의료진의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환자 진료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라며 "병원이 보유한 임상 경험과 지역 의료 현장의 강점을 바탕으로 첨단 AI 기술이 지역·필수·공공의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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