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선관위, 선거자금 무상 차입 혐의 수사 의뢰
서 시장 "정상적 차용증·이자 상환, 혐의 없어" 반박
![[여수=뉴시스] 서영학 여수시장이 1일 시장실에서 취임 후 1호 결재 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4888_web.jpg?rnd=20260701113216)
[여수=뉴시스] 서영학 여수시장이 1일 시장실에서 취임 후 1호 결재 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서영학 전남광주 여수시장이 지인 간 채무 문제와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8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여수선관위)는 최근 서 시장을 6·3 지방선거 비용 등 정치자금을 무상으로 빌려 쓴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사건은 경찰로 이관돼 수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서 시장은 여수선관위 조사에 대한 해명을 통해 정상적인 채무 관계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서 시장 측은 "지인에게 1억원을 빌려 일부를 선거 비용으로 사용한 것은 맞지만 법정 선거 비용을 초과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금 중 7000만원과 이자 200여만원은 이미 상환했고 나머지 3000만원도 연 이자 5% 조건으로 2년간 분할 상환하기로 해 매월 자동이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 시장 측은 차용증과 원리금 상환 내역 등이 존재해 '무상 대여'에 해당하지 않고 법 위반 소지도 없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여수선관위로부터 수사 의뢰를 접수한 뒤 관련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여수선관위)는 최근 서 시장을 6·3 지방선거 비용 등 정치자금을 무상으로 빌려 쓴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사건은 경찰로 이관돼 수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서 시장은 여수선관위 조사에 대한 해명을 통해 정상적인 채무 관계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서 시장 측은 "지인에게 1억원을 빌려 일부를 선거 비용으로 사용한 것은 맞지만 법정 선거 비용을 초과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금 중 7000만원과 이자 200여만원은 이미 상환했고 나머지 3000만원도 연 이자 5% 조건으로 2년간 분할 상환하기로 해 매월 자동이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 시장 측은 차용증과 원리금 상환 내역 등이 존재해 '무상 대여'에 해당하지 않고 법 위반 소지도 없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여수선관위로부터 수사 의뢰를 접수한 뒤 관련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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