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24시간 거래 체계·결제주기 T+1 단축 추진"

기사등록 2026/09/28 14:22:1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아시아 거점 거래소로 도약, STO 플랫폼 구축 나설 것"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09.2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09.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4시간 거래 체계 구축과 주식 결제주기 단축(T+1)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28일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Korea Premium Weeks 2026)' 환영사에서 "이달 아시아 거래소 처음으로 정규장 이후 애프터마켓을 개설했다"며 "향후 이를 24시간 거래 체계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주식 결제주기 단축(T+2→T+1)도 아시아 역내 거래소들과 함께 추진해 선진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장 체질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상법 개정 등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발맞춰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존중 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투명한 정보 제공과 엄격한 시장 관리를 통해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자산 확산 등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책도 제시했다. 정 이사장은 "토큰증권(STO) 플랫폼을 유관기관 및 금융투자업계와 협업해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며 "공시와 시장감시 등 거래소 핵심 업무에 AI를 접목해 기술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한국 증권시장 개장 70주년을 맞은 올해 우리 증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혁신 산업을 발판 삼아 시가총액 세계 8위로 올라섰다"며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아시아 거점 거래소로 도약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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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24시간 거래 체계·결제주기 T+1 단축 추진"

기사등록 2026/09/28 14:22: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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