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건경위 조사후 구속영장 신청 검토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0대 미성년자에게 차량 동승을 권유해 태운 뒤 추행한 2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이라크 국적 A(20대)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5시20분께 경기 김포시 구래동 길거리에서 B(10대)양을 차에 태운 뒤 인천 검단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 빌라 앞까지 이동하면서 그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집까지 태워주겠다"며 B양을 유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빌라 앞에서 B양에게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했으나 B양이 거부하자 홀로 귀가했다.
B양은 인근을 지나던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해 112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주거지에 있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불법체류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를 석방한 상태"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천 서부경찰서는 이라크 국적 A(20대)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5시20분께 경기 김포시 구래동 길거리에서 B(10대)양을 차에 태운 뒤 인천 검단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 빌라 앞까지 이동하면서 그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집까지 태워주겠다"며 B양을 유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빌라 앞에서 B양에게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했으나 B양이 거부하자 홀로 귀가했다.
B양은 인근을 지나던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해 112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주거지에 있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불법체류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를 석방한 상태"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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