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제1회 산·학·연 연계 'S-DBC 노원 포럼' 연다

기사등록 2026/09/28 14: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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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연구기관·기업 등 100여명 참석

[서울=뉴시스] 지난 7일 서준오 노원구청장이 서울시의회 균형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노원구청 옥상에서 S-DBC 부지를 설명하는 모습. (사진=노원구 제공) 2026.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7일 서준오 노원구청장이 서울시의회 균형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노원구청 옥상에서 S-DBC 부지를 설명하는 모습. (사진=노원구 제공) 2026.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서울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30일 '제1회 S-DBC 노원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을 잇는 산학연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동차량기지 일대에 조성되는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이 함께하는 산학연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 전공 교수와 대학(원)생을 비롯해 서울테크노파크, 제약·바이오 분야 기업·협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30일 오후 3시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휴이노 길영준 대표가 특강자로 나선다. 국내 1호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워치를 개발하고 2025 의료기기 어워즈를 수상한 길 대표는 '휴이노가 걸어온 길'을 주제로 혁신기업 창업부터 성장까지의 과정과 경험을 공유한다.

홍릉특구 창업학교 교장과 보건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한 정기택 경희대 교수는 '홍릉 산학연 생태계 활성화 사례'를 통해 홍릉의 협력 경험과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 김환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노원권 대학 공유형 오픈캠퍼스 구축 방안'을 주제로 지역 대학 간 협력과 연계 방향을 제시한다.

토론에서는 ▲노원권 대학 연합 '공유형 오픈캠퍼스'의 단계적 구체화 방안 ▲대학의 연구역량과 기업의 기술수요를 잇는 협력체계 ▲대학·연구기관의 실질적 참여를 뒷받침할 공간·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포럼 결과는 다음 달 중 보고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노원구와 서울테크노파크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S-DBC를 매개로 한 노원형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S-DBC는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부지 약 25만㎡에 조성되는 강북권 최대 규모 디지털바이오 산업단지다. 내년 창동차량기지 철거와 함께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S-DBC는 노원의 100년 미래를 여는 핵심 사업이자 서울 동북권을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미래 전략"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노원만의 경쟁력을 갖춘 산학연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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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제1회 산·학·연 연계 'S-DBC 노원 포럼' 연다

기사등록 2026/09/28 14:25: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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