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세종시 4.5억·한난 2억 편익 기대
기후1차관 "하수열 도심 인근 중요 열원"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23_web.jpg?rnd=20251118152819)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그동안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던 세종시 하수처리시설 '세종수질복원센터A'의 하수열·바이오가스 등 미활용 에너지의 활성화하기 위해 나선다.
기후부는 28일 세종시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및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바이오가스·하수열 활용을 통한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선 바이오가스로 전력을 생산하고 발전폐열과 하수열을 연계해 시간당 1Gcal의 열을 지역난방에 공급할 예정이다.
세종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를 통해 각각 연간 약 4억5000만원과 약 2억원의 직·간접 편익을 기대한다.
세종시는 실증부지·바이오가스·하수처리수 제공과 인허가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지원에 협력한다.
한난은 하수열 및 바이오가스 발전페열의 지역난방 연계와 관련 설비 구축·기술지원에 나선다.
두 기관은 필요한 경우 실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추진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기후부는 하수열 활용 확대를 위한 정책·제도적 지원을 뒷받침한다.
금한승 기후부 1차관은 "하수열은 도심 가까이에서 얻을 수 있고 연중 수온도 비교적 일정해 탄소중립 이행에 중요한 열원"이라며 "하수처리시설의 에너지 자립 기반 조성에 하수열이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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