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목장에 조성한 태양광 패널과 풍력발전시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01920336_web.jpg?rnd=20250818110459)
[제주=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목장에 조성한 태양광 패널과 풍력발전시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올해 풍력자원공유화기금 10억원을 확보해 마을공동이용시설 태양광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가 보유한 공공자원인 풍력자원의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비수익 마을공동이용시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다.
도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마을공동이용시설 40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태양광 설치는 마을공동이용시설의 전기요금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용(갑) 저압 8㎾ 계약 시설에 태양광 5㎾를 설치할 경우 에어컨을 쓰지 않을 때는 월 2만5240원, 하루 3시간 이상 사용할 때는 월 4만1640원가량 전기요금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2017년부터 풍력자원공유화기금을 활용한 마을공동이용시설 태양광 보급 사업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47억원을 투입해 393곳에 2050㎾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조선희 제주도 기후에너지국장은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이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닿도록 공유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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