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디제잉·재즈공연…남해군, 내달 3일 물드는 바다

기사등록 2026/09/28 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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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내달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남해대교와 노량마을 일원에서 문화행사 '물드는 바다'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73년 개통한 국내 최초 현수교인 남해대교를 걷고 머물며 즐기는 관광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남해대교 주탑 점검로를 직접 오르는 '1973 남해대교 체험'을 비롯해 스탬프투어와 버스킹, 디제잉, 재즈 공연 등이다.

'1973 남해대교 체험'은 사전 신청을 통해 49명 모집을 마쳤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남해웰컴센터와 남해대교 포토존, 레인보우 전망대 등 5개 지점을 둘러보는 스탬프투어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버스킹과 디제잉, 재즈 공연 등이 잇따라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별도의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지 않고 방문객들이 노량마을 식당과 상점을 이용하도록 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남해군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낮에는 다리를 오르고 걷고 저녁에는 노을과 음악에 물드는 하루를 준비했다"며 "가을 남해대교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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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디제잉·재즈공연…남해군, 내달 3일 물드는 바다

기사등록 2026/09/28 10:04: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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