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세계한상대회' 개막…700만 재외동포 송도 집결

기사등록 2026/09/28 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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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제24차 세계한상대회(2026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가 28~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해외 한인 경제인 1000명과 국내 기업인 2000명 등 총 30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한인주간'과 연계해 진행된다.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열어가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인대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동시에 펼쳐져 글로벌 재외동포 네트워크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펼쳐지며 28일 기업전시회는 총 400개 부스, 300여개 기업 규모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인천시는 28일 지역 기업 110개사와 시 홍보관 10개 부스 등 총 120개 부스를 대거 마련해 인천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과 투자 연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9일 열리는 공식 개회식은 인천시립무용단의 '풍류장구춤' 축하 공연과 상징적인 개회 퍼포먼스로 채워지며 본격적인 비즈니스 세션으로 이어진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만남을 넘어 해외 한상과 국내 중소기업이 실제로 연결되고 투자와 수출, 새로운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세계 최고의 공항과 항만, 첨단 산업 인프라를 갖춘 인천이 한민족 경제의 중심이자 K-비즈니스 세계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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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세계한상대회' 개막…700만 재외동포 송도 집결

기사등록 2026/09/28 09:11: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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