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사진 = 세르비아 대통령궁 홈페이지 갈무리) 2026.09.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02249481_web.jpg?rnd=20260928100512)
[서울=뉴시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사진 = 세르비아 대통령궁 홈페이지 갈무리) 2026.09.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총리직 도전을 위해 사임했다. 세르비아 헌법은 대통령직 3선(選)을 금지하고 있어 연임 중인 부치치 대통령의 임기는 다음해 5월 끝날 예정이었다.
부치치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르비아 대통령궁에서 대국민 연설 뒤 사임서에 서명했다. 그는 다음날 오전 아나 브르나비치 국회의장에게 직무를 이양할 예정이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차기 총리를 임명하고 대선 일정을 관리할 브르나비치 의장은 부치치 대통령의 측근이다.
그는 "다가오는 총선에 일반 시민 자격으로 참여하고자 대통령직에 사임했다"며 "10월25일 조기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는 사람이 누구든 국익을 지키고 보호하면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선거가 12월 말까지 실시돼야 한다"고도 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2017년 대통령에 당선됐고 2022년 재선에 성공했다. 대통령 당선 전에는 2014~2017년 총리직을 수행했다.
세르비아에서는 공식적으로 총리가 총리가 행정부를 이끄는 구조지만 부치치 대통령은 정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주요 결정과 계획을 직접 발표하면서 지배적인 역할을 유지했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그는 조기 총선에서 여당인 세르비아진보당(SNS)을 이끌 예정이다.
14년째 집권 중인 세르비아진보당은 2024년 11월 16명이 숨진 기차역 차양 붕괴 사고를 계기로 학생 단체 중심 정권 퇴진 압박에 직면해 있다. 만연한 부패가 사고 원인으로 꼽힌다. 학생 단체들은 당초 진상 규명을 요구하다가 조기 총선을 요구했고 부치치 대통령은 이달초 조기 총선을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치치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르비아 대통령궁에서 대국민 연설 뒤 사임서에 서명했다. 그는 다음날 오전 아나 브르나비치 국회의장에게 직무를 이양할 예정이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차기 총리를 임명하고 대선 일정을 관리할 브르나비치 의장은 부치치 대통령의 측근이다.
그는 "다가오는 총선에 일반 시민 자격으로 참여하고자 대통령직에 사임했다"며 "10월25일 조기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는 사람이 누구든 국익을 지키고 보호하면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선거가 12월 말까지 실시돼야 한다"고도 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2017년 대통령에 당선됐고 2022년 재선에 성공했다. 대통령 당선 전에는 2014~2017년 총리직을 수행했다.
세르비아에서는 공식적으로 총리가 총리가 행정부를 이끄는 구조지만 부치치 대통령은 정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주요 결정과 계획을 직접 발표하면서 지배적인 역할을 유지했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그는 조기 총선에서 여당인 세르비아진보당(SNS)을 이끌 예정이다.
14년째 집권 중인 세르비아진보당은 2024년 11월 16명이 숨진 기차역 차양 붕괴 사고를 계기로 학생 단체 중심 정권 퇴진 압박에 직면해 있다. 만연한 부패가 사고 원인으로 꼽힌다. 학생 단체들은 당초 진상 규명을 요구하다가 조기 총선을 요구했고 부치치 대통령은 이달초 조기 총선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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