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교육원, 공공기관 직원 대상 2박3일 교육
올해 30회·1500명 규모 공공기관 노동교육 운영
현안·경험 토대로 주요 쟁점과 대응 방향 논의
![[서울=뉴시스]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로고. (사진=한국고용노동교육원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02140040_web.jpg?rnd=20260519180434)
[서울=뉴시스]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로고. (사진=한국고용노동교육원 제공) 2026.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공공기관 직원들이 국내외 노사관계 사례와 법적 쟁점 등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사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오는 30일부터 공공기관 직원의 노사관계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2기 공공기관 노사관계 이해과정'을 2박 3일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올해 30회, 1500명 규모의 공공기관 대상 노동교육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중 공공기관 노사관계 개선을 위한 기본과정으로 '공공기관 노사관계 이해과정'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론뿐만 아니라 사례와 토의를 함께 진행한다.
국내 공공기관의 노사관계 사례를 살펴보고 참가자들이 소속된 기관의 현안과 경험을 토대로 주요 쟁점과 대응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노동문제·노동정책·노사관계 ▲공공기관 노사관계 이해 ▲해외 공공부문 노사관계 이해 ▲공공기관 노사관계 사례 및 토의 ▲공공기관 노사관계 발전방안 ▲공공기관 노사관계 법적 쟁점 ▲스마트한 건강관리 등 7가지로 구성된다.
특히 김종철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부원장은 '노동문제·노동정책·노사관계'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김 부원장은 특강에서 노동문제와 노동정책이 만들어진 배경을 비롯해 정책의 한계와 기업 수준 노사관계의 필요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가치 창출형 노사관계 모델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들의 노사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사 현안을 합리적으로 바라보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선 한국고용노동교육원장은 "공공기관 노사관계는 제도와 법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현장의 다양한 입장을 이해하고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공공기관 노사가 현장의 문제를 함께 이해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노동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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