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내달 8일 '제8회 도시농업 한마당' 개최

기사등록 2026/09/28 10:03:4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도시·치유농업 가치 공유…약 2000명 방문 전망

[시흥=뉴시스] 도시농업 한마당 개최 홍보물. (홍보물=시흥시 제공).2026.09.28.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도시농업 한마당 개최 홍보물. (홍보물=시흥시 제공).2026.09.28.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도심 한복판에서 낫을 이용한 벼 베기와 손 탈곡 등 전래 농업을 체험하는 장이 열린다.

경기 시흥시는 10월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 일원에서 '제8회 도시농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의 가치를 전달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도시농업관리사협회 및 도시농업공원 시민행복텃밭 운영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시흥시의회, 농협시흥시지부, 북시흥농협·안산농협·군자농협이 후원한다.

행사장에는 무대, 전시, 체험, 장터, 놀이, 지식, 홍보 등 7개 구역이 조성된다. 개막식과 관련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텃밭 힐링콘서트 등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자생화 전시와 텃밭 사진전을 비롯해 갓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도 마련된다. 시는 행사 기간 약 2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개관한 시흥시 치유농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치유농업 주제관'도 운영된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치유농업의 개념과 사회적 가치, 향후 운영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랑이논에서는 낫을 이용한 벼 베기, 손 탈곡 등 전래 농기구 체험과 도정 과정 시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고, 공동체가 함께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시흥시, 내달 8일 '제8회 도시농업 한마당' 개최

기사등록 2026/09/28 10:03:40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