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39분 은와디케 결승골…30일 우즈베크 상대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 출전한 일본의 이사이 히사쓰구. (사진=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2026.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6/NISI20260926_0002248857_web.jpg?rnd=20260926214622)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 출전한 일본의 이사이 히사쓰구. (사진=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2026.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최국 일본이 북한을 꺾고 남자 축구 준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전반 39분 은와디케 우체가 터뜨린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준결승에 진출한 일본은 나흘 뒤인 30일 오후 7시30분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 예정된 준결승 반대편 대진에선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중국이 맞붙는다.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에 아시안게임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이 북한을 꺾고 미소를 지었다.
두 팀 맞대결은 직전 2023년 항저우 대회 8강전에서 일어났던 촌극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당시 북한 수비수 김유성은 치료를 마치고 빠져나가는 일본 코치진에게 달려가더니 물을 뺏고 팔을 치켜들며 위협을 가했다.
1-2 패배가 확정된 이후엔 주장 장국철이 주심에게 달려가 소리를 질렀고, 김범혁과 김경석은 주심을 밀치기까지 했다.
일본은 3년 만에 재회한 북한을 이번에도 격파하면서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가운데 은와디케는 상대 위험 지역으로 떨어진 공중볼을 낚아챈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굳히기에 들어간 일본과 역전을 노리는 북한은 교체 카드를 꺼내 변화를 줬다.
추가시간 4분은 그대로 흘렀고, 경기는 일본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날 북한은 총 18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으로 향한 유효 슈팅은 단 3개에 불과했고 결정력 부족을 딛지 못한 채 고배를 마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본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전반 39분 은와디케 우체가 터뜨린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준결승에 진출한 일본은 나흘 뒤인 30일 오후 7시30분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 예정된 준결승 반대편 대진에선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중국이 맞붙는다.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에 아시안게임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이 북한을 꺾고 미소를 지었다.
두 팀 맞대결은 직전 2023년 항저우 대회 8강전에서 일어났던 촌극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당시 북한 수비수 김유성은 치료를 마치고 빠져나가는 일본 코치진에게 달려가더니 물을 뺏고 팔을 치켜들며 위협을 가했다.
1-2 패배가 확정된 이후엔 주장 장국철이 주심에게 달려가 소리를 질렀고, 김범혁과 김경석은 주심을 밀치기까지 했다.
일본은 3년 만에 재회한 북한을 이번에도 격파하면서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가운데 은와디케는 상대 위험 지역으로 떨어진 공중볼을 낚아챈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굳히기에 들어간 일본과 역전을 노리는 북한은 교체 카드를 꺼내 변화를 줬다.
추가시간 4분은 그대로 흘렀고, 경기는 일본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날 북한은 총 18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으로 향한 유효 슈팅은 단 3개에 불과했고 결정력 부족을 딛지 못한 채 고배를 마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