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부, 멕시코 '작은서울'서 타코 오찬…K팝 팬과 하이파이브도

기사등록 2026/09/26 09:14:36

최종수정 2026/09/26 0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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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세계무역센터(WTC)에서 열린 K-엑스포에서 전시장에서 관람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6.09.26. bluesoda@newsis.com
[멕시코시티=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세계무역센터(WTC)에서 열린 K-엑스포에서 전시장에서 관람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6.09.26. [email protected]

[멕시코시티=뉴시스] 김지은 기자 =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작은 서울'로 불리는 소나 로사를 찾아 교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멕시코 국민들과 소통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소나 로사는 멕시코시티의 대표적 상업 지역으로, 1990년대부터 한인들이 본격적으로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한인 상권이 형성된 곳"이라며 "이 대통령 부부는 이주일 주멕시코 대사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소나 로사를 걸었고, 한인 업소가 이어진 거리를 천천히 둘러보며 멕시코시티에 뿌리를 내리고 삶의 터전을 일궈온 동포들의 생활상을 살폈다"고 전했다.

교민들은 "환영합니다"라고 외치며 박수로 이 대통령 부부를 맞았고, 이 대통령 부부도 손을 흔들고 악수를 나누며 화답했다.

  멕시코 국민도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웰컴 투 멕시코"라고 외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이 대통령 부부도 스페인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의 "올라"로 화답하며 사진 촬영에 응했다.  또 K팝 팬들과는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멕시코 현지 식당에서 멕시코 대표 음식인 타코로 오찬을 한 뒤, 레포르마 대로에 위치한 독립기념비를 찾았다.

안 부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머나먼 타국에 뿌리를 내리고 삶의 터전을 일궈온 동포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격려하는 한편, 음식과 일상 속 공간을 통해 멕시코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양국 국민 간의 친밀감을 더욱 높이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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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부부, 멕시코 '작은서울'서 타코 오찬…K팝 팬과 하이파이브도

기사등록 2026/09/26 09:14:36 최초수정 2026/09/26 0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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