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의 독일, 사비가 지휘하는 네덜란드와 '데뷔전 맞대결' 무승부

기사등록 2026/09/25 10: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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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로 비겨

[암스트레담=AP/뉴시스] 네덜란드 남자 축구 대표팀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독일의 위르겐 클롭 감독. 2026.09.24.
[암스트레담=AP/뉴시스] 네덜란드 남자 축구 대표팀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독일의 위르겐 클롭 감독. 2026.09.24.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유명 감독들의 데뷔전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던 네덜란드와 독일의 맞대결이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네덜란드는 24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암스트레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조별리그 1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는 유럽 국가대항전인 UNL 우승 후보들의 맞대결이라는 점뿐 아니라, 스페인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였던 사비 에르난데스 네덜란드 감독과 '명장' 위르겐 클롭 독일 감독의 데뷔전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사비 감독은 알 사드(카타르), FC바르셀로나(스페인) 등을 거쳐 최근 네덜란드 지휘봉을 잡았다.

클롭 감독은 마인츠, 도르트문트(이상 독일), 리버풀(잉글랜드) 등을 지휘한 후 올해 독일 대표팀과 연을 맺었다.

유명 지도자들의 데뷔전 맞대결이었으나, 누구도 환히 웃지는 못했다.

독일은 전반 32분에 나온 펠릭스 은메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이 리드를 잘 지켜, 클롭 감독의 승리로 막을 내리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47분 네덜란드의 코디 학포가 극장 동점골을 기록, 사비 감독에게 승점 1을 안겼다.

사비호 네덜란드는 오는 28일 오전 1시 세르비아 원정으로 첫 승에 도전한다.

클롭 감독의 독일은 같은 날 오전 3시45분 그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첫 승리를 정조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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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의 독일, 사비가 지휘하는 네덜란드와 '데뷔전 맞대결' 무승부

기사등록 2026/09/25 10:27: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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