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라오쉐이에 11-15 패배
![[서울=뉴시스]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전하영. (사진=넥스트크리에이티브 제공) 2026.06.1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0/NISI20260610_0002157406_web.jpg?rnd=20260610113214)
[서울=뉴시스]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전하영. (사진=넥스트크리에이티브 제공) 2026.06.10. *재판매 및 DB 금지
[도코나메(일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차세대 에이스 전하영(서울특별시청·세계랭킹 11위)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8강에서 탈락했다.
전하영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홀에서 열린 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중국의 라오쉐이(23위)에게 11-15로 졌다.
세계 11위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전하영은 1번 시드를 받으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복병 라오쉐이에게 덜미가 잡혔다.
경기 후 만난 전하영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그는 "간절했는데 그만큼 긴장을 너무 많이 한 건지 아쉽게 마무리했다"고 돌아봤다.
전하영은 경기 중반까지 리드했으나 수성에 실패하며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이에 전하영은 "전반에 했던 플레이를 계속해야 했는데 의심이 생겨서 다른 동작을 했다"며 "계속 공격적으로 나가야 했는데 찔리는 게 무서워져서 수비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라오쉐이는 경기 중 넘어져 부상을 당해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이 점이 경기 흐름에 영향이 있었을까.
전하영은 "크게 영향은 없었던 것 같다. 다만 마음을 유지하지 못하고 흔들린 것은 내 잘못"이라고 밝혔다.
그의 메달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을 노린다.
전하영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주축으로 활약했고, 지난 6월 인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의 단체전 우승을 견인했다.
전하영은 "아시안게임에서 당연히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만큼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빨리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단체전에서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하영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홀에서 열린 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중국의 라오쉐이(23위)에게 11-15로 졌다.
세계 11위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전하영은 1번 시드를 받으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복병 라오쉐이에게 덜미가 잡혔다.
경기 후 만난 전하영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그는 "간절했는데 그만큼 긴장을 너무 많이 한 건지 아쉽게 마무리했다"고 돌아봤다.
전하영은 경기 중반까지 리드했으나 수성에 실패하며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이에 전하영은 "전반에 했던 플레이를 계속해야 했는데 의심이 생겨서 다른 동작을 했다"며 "계속 공격적으로 나가야 했는데 찔리는 게 무서워져서 수비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라오쉐이는 경기 중 넘어져 부상을 당해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이 점이 경기 흐름에 영향이 있었을까.
전하영은 "크게 영향은 없었던 것 같다. 다만 마음을 유지하지 못하고 흔들린 것은 내 잘못"이라고 밝혔다.
그의 메달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을 노린다.
전하영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주축으로 활약했고, 지난 6월 인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의 단체전 우승을 견인했다.
전하영은 "아시안게임에서 당연히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만큼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빨리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단체전에서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