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오상욱·사격 추가은 금메달 추가
한국 금메달 8개…중·일 이어 종합 3위
야구 대표팀은 태국 대파하고 슈퍼R행
![[도코나메(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3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오상욱이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23.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21454384_web.jpg?rnd=20260923191109)
[도코나메(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3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오상욱이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23. [email protected]
[나고야(일본)·서울=뉴시스] 안경남 박윤서 김진엽 김희준 하근수 문채현 기자 = 한국 펜싱 간판인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에 8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오상욱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선천펑(중국)을 15-13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펜싱에서는 전날 여자 에페 개인전의 송세라(부산광역시청)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이자, 한국 선수단의 8번째 우승이 나왔다.
오상욱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남자 사브르 개인전 2연패에 성공했다.
펜싱 여자 플뢰레 박지희(서울특별시청)는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나고야=신화/뉴시스] 한국 공기권총 여자 대표팀(왼쪽)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다른 수상 팀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추가은, 오예진, 김보미로 이뤄진 한국은 결선에서 1730점을 합작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6.09.23.](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21453476_web.jpg?rnd=20260923153136)
[나고야=신화/뉴시스] 한국 공기권총 여자 대표팀(왼쪽)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다른 수상 팀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추가은, 오예진, 김보미로 이뤄진 한국은 결선에서 1730점을 합작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6.09.23.
이날 오상욱에 앞서 추가은(임실군청)이 먼저 금메달을 한국 선수단에 안겼다.
그는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8명 중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7번째 금메달이자, 한국 사격 첫 금메달이었다.
이날 앞서 개인전 본선 겸 단체전에서 582점을 쏴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웠던 추가은은 오예진(IBK기업은행), 김보미(부산시청)와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해 이번 대회 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나고야=AP/뉴시스] 최병광이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하프마라톤 경보에서 3위를 차지한 뒤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병광은 1시간28분35초로 동메달을 목에 걸어 육상 종목 첫 메달을 따냈다. 2026.09.23.](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01601292_web.jpg?rnd=20260923094703)
[나고야=AP/뉴시스] 최병광이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하프마라톤 경보에서 3위를 차지한 뒤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병광은 1시간28분35초로 동메달을 목에 걸어 육상 종목 첫 메달을 따냈다. 2026.09.23.
한국 육상에서도 대회 첫 메달이 나왔다.
한국 경보 간판 최병광(삼성전자)이 이날 일본 나고야 도로 코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하프마라톤 경보에서 1시간28분35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한국 육상 첫 메달이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주현명의 동메달 이후 8년 만의 한국 경보 아시안게임 메달이었다.
![[나고야=AP/뉴시스] 김영찬(오른쪽)이 2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그란 투리스모 7'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시상대 올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09.23.](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01602097_web.jpg?rnd=20260923154400)
[나고야=AP/뉴시스] 김영찬(오른쪽)이 2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그란 투리스모 7'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시상대 올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09.23.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그란 투리스모 7' 종목에선 김영찬(DCT 레이싱)이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역시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e스포츠 종목 첫 메달이 됐다.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3일(현지 시간) 오후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황선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23.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21454217_web.jpg?rnd=20260923182354)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3일(현지 시간) 오후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황선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23. [email protected]
수영 종목에선 간판선수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직전 아시안게임인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우승했던 황선우는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렸지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1분43초49를 기록한 중국의 장잔숴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승원(경기체고)~최동열(강원특별자치도청)~안세현(제주시청)~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헤엄친 한국 대표팀은 혼성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분44초12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3위에 올랐다.
김승원은 여자 배영 100m에서 동메달도 차지했다.
한국 우슈 간판 이하성(충북개발공사)은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투로 남자 도술·곤술 부문에서 합계 19.406점을 획득해 가오샤오빈(중국·19.582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2014 인천 대회 장권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그는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메달을 다시 한번 획득했다.
![[도요타(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3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단체전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오준성이 토가미 슌스케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09.23.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21454311_web.jpg?rnd=20260923184902)
[도요타(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3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단체전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오준성이 토가미 슌스케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09.23. [email protected]
장우진(세아),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으로 꾸려진 남자 탁구 대표팀은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의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탁구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졌다.
아시안게임 탁구는 동메달 결정전이 열리지 않아 준결승에서 패한 두 팀 모두 동메달을 받는다.
이에 따라 남자 대표팀은 1986 서울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11회 연속 단체전 메달을 획득했다.
다만 남자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결승에 오르지 못한 건 1982 뉴델리 대회 이후 44년 만이다.
이어 출격한 여자 탁구 대표팀도 일본에 0-3으로 패배하며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여자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과 항저우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은메달을 땄던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 이후 36년 만의 결승 진출 도전은 무산됐다.
![[이치노미야(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2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8강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한국 안세영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9.22.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0729_web.jpg?rnd=20260922124839)
[이치노미야(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2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8강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한국 안세영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운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1-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단체전을 제패했던 여자 대표팀은 이날 패배로 2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이번 대회 배드민턴은 별도의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아 준결승에 패한 팀들에게 동메달이 주어진다.
강한수(충남체육회), 이동화(경희대), 김형호(천안중앙고부설 방송통신고), 박흥수(경기고)로 구성된 한국 승마 대표팀은 일본 도쿄 세타가야구 승마공원에서 끝난 승마 종합마술 단체전에서 태국,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종합마술 단체전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금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전 종목을 따지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 이후 8년 만의 입상이다.
이날 금메달 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5개로 합계 41개의 메달을 거머쥔 한국은 중국(금 48·은 20·동 10·합계 78개), 일본(금 15·은 25·동 27·합계 67개)에 이어 종합 3위를 달렸다.
![[오카자키(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1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오카자키 종합중앙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9.21.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21449946_web.jpg?rnd=20260921211834)
[오카자키(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1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오카자키 종합중앙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9.21. [email protected]
한편 야구 대표팀은 태국을 18-1 콜드승으로 제압하고 B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체육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회 여자 핸드볼 풀리그 3차전에서 43-13 대승을 거뒀다.
지난 19일 홍콩을 48-16, 20일 카자흐스탄을 42-18로 꺾은 뒤 우즈베키스탄을 잡아 3연승을 달린 한국(승점 6·골 득실 86)은 일본(승점 6·골 득실 80)을 골 득실에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나자와=뉴시스] 이영환 기자 = 19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핸드볼 여자 라운드로빈 1경기 한국과 홍콩의 경기, 48-16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9.19.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21444051_web.jpg?rnd=20260919115204)
[이나자와=뉴시스] 이영환 기자 = 19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핸드볼 여자 라운드로빈 1경기 한국과 홍콩의 경기, 48-16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9.19. [email protected]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바레인과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21-30으로 졌다.
지난 21일 쿠웨이트에 26-23 승리, 22일 이란과 26-26 무승부를 거둔 뒤 대회 첫 패를 당한 한국(승점 3)은 바레인(승점 6)과 쿠웨이트(승점 4)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나고야의 긴조후토역 광장 특설 코트에서 경기한 3대3 남녀 농구 대표팀은 나란히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8강에 직행했다.
여서정(제천시청), 이윤서(경북도청),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임수민(제천시청), 황서현(인천체고)으로 구성된 한국은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선에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합계 156.863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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