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식]'왕의 정원' 개원식 10월 2일 개최 등

기사등록 2026/09/23 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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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전경.(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전경.(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오는 10월 2일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에서 열리는 '2026년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앞서 초청작가 정원인 '왕의 정원' 개원식을 갖는다. 박정아 작가가 조성에 참여한 이 정원은 청령포에 유배됐던 단종의 외로움과 그리움을 주제로 연출됐다.

정원은 '그리움의 들', '님의 자리', '임의 자리'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되며,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에서 정순왕후 능인 사릉의 소나무 3그루를 기증받아 식재했다. 개원식은 10월 2일 오후 4시 영월군수를 비롯해 영월군의회 의장, 국립수목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왕의 정원은 정원산업박람회의 주요 정원 중 하나"라며 "많은 방문객이 정원을 찾아 500년 넘게 영월과 함께해 온 단종의 이야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 휴식 프로그램 '반야심야 2기' 운영

영월군이 최근 김삿갓면 망경산사에서 청년 휴식 프로그램인 '반야심야(般若心夜) 2기-숲과 새, 그리고 쉼'을 운영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활동은 청년들에게 망경대산의 자연 속에서 휴식하며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트로브잣나무 숲길 산책, 주지 스님과의 차담, 전통 발우공양, 새 관찰 활동을 체험한 뒤 예밀와인 족욕 체험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들은 망경산사의 풍경과 자연, 스님과의 소통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청년 휴식 프로그램 '반야심야 2기' 운영 모습.(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년 휴식 프로그램 '반야심야 2기' 운영 모습.(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길수 영월군수는 "지역의 생태 자원과 문화 공간을 활용해 청년들의 휴식과 교류를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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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식]'왕의 정원' 개원식 10월 2일 개최 등

기사등록 2026/09/23 10:06: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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