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비치발리볼 한국 대표 신지은.(사진=신지은 인스타그램)2026.09.23.](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02247390_web.jpg?rnd=20260923095842)
[서울=뉴시스]비치발리볼 한국 대표 신지은.(사진=신지은 인스타그램)2026.09.23.
[서울=뉴시스]서이현 인턴 기자 =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신지은-김정아 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신지은-김정아 조는 2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일본 헤키난 료쿠치 비치 코트에서 열린 대회 D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의 고유헹-레이첼 유지에 조를 세트스코어 2-1(21-23, 21-15, 18-16)로 제압했다. 앞선 1차전에서 태국에 패했던 두 선수는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전적을 1승1패로 맞췄다.
신지은은 실력 못지않게 외모로도 꾸준히 화제를 모아온 선수다. 일부 매체에서는 그를 '얼짱 선수'라고 부르기도 했다. 경기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신지은은 최근 한 방송에서 온라인 화제 이후 후원사가 생겨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관심이 늘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다.
신지은은 지난 14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경기복을 둘러싼 오해와 악성 댓글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비치발리볼에 관한 오해가 있는데, 사실 비키니를 입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그게 규정이 아니라 선택해서 입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난 그게 전통이자 멋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몇몇 사람들이 '노출병 걸렸냐?', '술집 여자 같다' 이런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신지은-김정아 조는 2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일본 헤키난 료쿠치 비치 코트에서 열린 대회 D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의 고유헹-레이첼 유지에 조를 세트스코어 2-1(21-23, 21-15, 18-16)로 제압했다. 앞선 1차전에서 태국에 패했던 두 선수는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전적을 1승1패로 맞췄다.
신지은은 실력 못지않게 외모로도 꾸준히 화제를 모아온 선수다. 일부 매체에서는 그를 '얼짱 선수'라고 부르기도 했다. 경기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신지은은 최근 한 방송에서 온라인 화제 이후 후원사가 생겨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관심이 늘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다.
신지은은 지난 14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경기복을 둘러싼 오해와 악성 댓글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비치발리볼에 관한 오해가 있는데, 사실 비키니를 입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그게 규정이 아니라 선택해서 입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난 그게 전통이자 멋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몇몇 사람들이 '노출병 걸렸냐?', '술집 여자 같다' 이런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비치발리볼 한국 대표 신지은.(사진=신지은 인스타그램)2026.09.23.](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02247389_web.jpg?rnd=20260923095823)
[서울=뉴시스]비치발리볼 한국 대표 신지은.(사진=신지은 인스타그램)2026.09.23.
비인기 종목 선수로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다. 신지은은 해외 대회에 한 번 나갈 때마다 600만~700만원가량이 드는데, 후원을 구하기 쉽지 않아 스포츠 강사 등 아르바이트로 경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인 1조로 뛰는 종목 특성상 파트너 문제도 만만치 않아, 8년 동안 파트너가 9차례나 바뀌었다고 했다.
신지은은 학창 시절 배구부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동했고, V리그 여자부 드래프트 신청서도 냈다. 하지만 드래프트가 열리기 전 비치발리볼로 종목을 바꿨다. 2019년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대구 대회에 나선 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거치며 이름을 알렸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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