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협업해 전통 민요 6곡 편곡
한예종 전통예술원 합창 더한 타이틀곡 '아리랑' 선봬
총 12곡 무료 공개…아이온2·쓰론 앤 리버티에도 활용
![[서울=뉴시스] 엔씨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 제작한 사운드트랙 앨범 '정(情): 피어나는 마음들'을 발매했다. (사진=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4848_web.jpg?rnd=20260921094934)
[서울=뉴시스] 엔씨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 제작한 사운드트랙 앨범 '정(情): 피어나는 마음들'을 발매했다. (사진=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엔씨가 국립국악원과 손잡고 아리랑 등 우리 전통 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원을 선보였다. 음원은 무료로 공개하고 '아이온2' 등 엔씨 게임의 추석 행사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엔씨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 제작한 사운드트랙 앨범 '정(情): 피어나는 마음들'을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엔씨의 전통문화 공헌 활동의 하나로 제작됐다. 공유저작물인 우리 민요를 새롭게 편곡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국립국악원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문화행사 등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앨범에는 아리랑과 도라지타령, 너영나영, 군밤타령, 늴리리야 등 익숙한 전통 민요를 현대적으로 편곡한 6개 곡이 담겼다. 각 곡의 연주곡 버전을 포함하면 총 12곡이다.
타이틀곡 '아리랑 (첫 빛을 따라)'은 새로운 빛과 희망을 품고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을 표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학생들의 합창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국악 연주를 함께 담았다.
앨범 제작에는 엔씨의 사운드 조직 엔씨사운드를 중심으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재학생 등이 참여했다. 엔씨사운드가 편곡을 맡고 김혜진과 맹휘서, 이시은, 이유정, 장수민 등이 노래를 불렀다.
수록곡은 엔씨의 주요 게임 아이온2와 쓰론 앤 리버티의 추석 시즌 이벤트에도 활용된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새롭게 편곡된 전통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앨범은 멜론과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음원 플랫폼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와 유튜브 뮤직 등 해외 음원 플랫폼에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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