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식]장릉·청령포, 2026년 누적 관람객 100만 돌파 등

기사등록 2026/09/21 09: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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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인 장릉과 청령포의 2026년 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김길수 영월군수가 100만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군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인 장릉과 청령포의 2026년 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김길수 영월군수가 100만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은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인 장릉과 청령포의 2026년 누적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장릉은 최근 단종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힘입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늘었다.

영월군은 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18일 청령포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김길수 영월군수가 100만번째 관람객에게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를 전했다. 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영화 흥행을 계기로 영월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신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관광 환경과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교육특구 시범지역 평가 최고 'A등급' 획득

영월군이 영월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한 교육특구 시범지역 사업이 교육부의 '2025년도 교육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영월군은 농촌유학 학교를 8개교에서 15개교로 늘리고 전입 인원을 318명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 맞춤형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발판 삼아 기존 사업을 보완·확대하고, 교육특구 후속 사업인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을 추진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교육특구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을 적극 준비하겠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영월형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규제개혁 우수공무원·우수팀 선발

영월군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규제개혁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을 최종 선발했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 세트장 설치를 위한 하천 일시점용허가 문제를 적극 해결한 건설과 김지완 하천팀장이 차지했다.

우수팀 부문 최우수상은 산림청과 협업해 산불지연제 선제 살포 등 예방 중심의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한 산림정원과 산지관리팀이 수상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포상휴가 등 인사상 혜택이, 우수팀에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군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적극행정을 통해 군정 신뢰도를 높이고 활력 넘치는 영월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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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식]장릉·청령포, 2026년 누적 관람객 100만 돌파 등

기사등록 2026/09/21 09:24: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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