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미술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2/NISI20250502_0001833655_web.jpg?rnd=202505021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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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지난 2022년 6개 문화예술기관과 함께 대구문화예술진흥원으로 통합됐던 대구미술관이 대구시가 추진 중인 민선 9기 공공기관 조직 개편에 따라 21일부터 시 직영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미술관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성격이 서로 다른 문화예술기관과 통합 관리됨으로써 미술관의 공공성과 전문성이 퇴색되고 미술관 본연의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대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를 개정해 사업소 전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관장을 비롯한 전시·교육 분야 전문인력을 11월 중 임용할 계획이다.
직영 체제로의 전환에도 진흥원 정규직 직원과 대구시 소속 기간제 직원은 물론 기간제 근로자 직원들의 고용 승계를 보장했다. 조직 전환 과정에서도 전시와 관람 서비스가 차질 없도록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사업소 전환은 대구미술관이 본연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 새롭게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수준 높은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의 문턱을 더욱 낮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미술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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