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프로야구 키움과 재계약 합의…23일 팔꿈치 수술

기사등록 2026/09/20 12: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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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25경기서 9승 9패 평균자책점 3.87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7회말 키움 선발 알칸타라가 역투하고 있다. 2026.09.06.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7회말 키움 선발 알칸타라가 역투하고 있다. 2026.09.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내년에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는다.

키움은 20일 "알칸타라와 내년 시즌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최근 알칸타라에게 재계약 의사와 함께 계약 조건을 전달했고, 알칸타라가 이에 긍정적인 뜻을 밝혔다. 세부 절차가 남았지만, 내년 시즌 동행에 양측이 큰 틀에서 합의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1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등판을 끝으로 올 시즌 일정을 마무리했다. 더 건강한 몸 상태로 내년 시즌 마운드에 오르기 위해 오는 23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키움은 "알칸타라의 부상 위험을 낮추고, 장기적으로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수술 후 3개월의 회복 기간을 거쳐 스프링캠프에 정상 합류해 새 시즌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알칸타라는 구단을 통해 "내년에도 함께하자는 제안을 먼저 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내년 시즌을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해 지금 수술을 받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잘 준비해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입성한 알칸타라는 두산 베어스를 거쳐 지난해부터 키움에서 뛰었다.

통산 145경기에서 63승 37패 평균자책점 3.33의 성적을 냈고, 올해는 25경기에 등판해 9승 9패 평균자책점 3.87을 작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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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프로야구 키움과 재계약 합의…23일 팔꿈치 수술

기사등록 2026/09/20 12:12: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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