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년 제안 3건 정책화…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기사등록 2026/09/20 10:26:5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청년 참여기구·정책 경진대회 운영

우수 제안 3건 올해 신규사업 추진

[서울=뉴시스] 양천구가 2026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양천구 제공) 2026.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천구가 2026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양천구 제공) 2026.09.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양천구는 2026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의 삶과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년정책, 소통·참여, 청년활동 지원 등을 종합 평가한다.

양천구는 청년이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 기반을 확대해 온 점을 평가받았다. 2020년과 2022년 소통대상, 2021년 정책대상에 이어 네 번째 수상이다.

구는 청년참여기구인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를 운영하며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취업·주거·복지 등 청년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기구다. 2019년 1기 출범 후 매년 40여 명의 청년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청년 제안을 사업으로 연결하는 청년정책 경진대회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경진대회의 우수 제안 3건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채택됐다. 신월동 청년의 교류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신월, 문화 한잔', 청년 창업가와 문화예술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양천 청년 팝업데이', 전입 청년 1인 가구의 지역 정착을 돕는 '함께 양천 키트'다. 올해 청년정책 경진대회 본선은 다음달 14일 열린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정책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청년의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양천구, 청년 제안 3건 정책화…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기사등록 2026/09/20 10:26:5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