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잡이' 이영준, 아시안게임 소집 전 도움…그라스호퍼는 완패

기사등록 2026/09/20 10:56:5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후반 31분 벤공도 만회골에 어시스트

[서울=뉴시스] 한국 23세 이하(U-23)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의 이영준. 사진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당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한국 23세 이하(U-23)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의 이영준. 사진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당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소집을 앞둔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이영준(23)이 소속팀 스위스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그라스호퍼는 20일(한국 시간) 스위스 루체른의 테르모플랜 아레나에서 열린 루체른과의 2026~2027시즌 슈퍼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5 대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2승2무5패(승점 8)가 된 그라스호퍼는 리그 9위에 머물렀다.

슈퍼리그는 12구단 체제로 진행된다.

3승3무3패(승점 12)가 된 루체른은 5위에 자리했다.

그라스호퍼는 전반 5분 타이론 오우수, 전반 9분 오스카 카브위트에게 연속골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 15분, 후반 28분에는 다니엘 미콜라예브스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4점 차까지 벌어졌다.

이영준은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16분 교체로 투입됐다.

그리고 그라운드를 밟은 지 15분 만에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통계 업체 '풋몹'에 따르면 이영준은 후반 31분 사무엘레 벤공도의 만회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이영준은 리그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뒤, 3경기 연속으로 침묵했다.

다행히 아시안게임 합류 직전인 이날 이번 시즌 첫 도움을 작렬했다.

[서울=뉴시스]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이민성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이민성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5일 카타르와의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D조는 이라크의 불참으로 3개 팀이 경쟁하는데, 타 경기장 상황 덕에 이민성호는 이날 승리로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2차전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로, 오는 22일 오후 7시 경기한다.

루체른전 이후 이민성호에 합류하는 이영준은 사우디아라비아전부턴 명단에 포함될 거로 보인다.

4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장신 최전방 골잡이인 이영준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합류하는 어드밴티지를 얻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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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잡이' 이영준, 아시안게임 소집 전 도움…그라스호퍼는 완패

기사등록 2026/09/20 10:56: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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