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지난 1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진행된 예천오페라단과 이탈리아 마르케주합창단의 연합공연. (사진=경북도 제공) 2026.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0/NISI20260920_0002244308_web.jpg?rnd=20260920090825)
[안동=뉴시스] 지난 1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진행된 예천오페라단과 이탈리아 마르케주합창단의 연합공연. (사진=경북도 제공) 2026.09.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이탈리아 마르케주가 지난 17일과 19일 음악회를 열어 우의를 다졌다.
20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번 마르케주 공연단의 경북 방문은 지난 6월 경북도 대표단이 마르케주를 방문해 맺은 문화예술 교류 협약에 따른 답방 무대다.
예천오페라단이 주관하고 도가 후원한 이번 무대에는 마르케주 삼마(Shammah) 합창단과 예천오페라단 소속 합창단, 연출가, 솔리스트, 오케스트라 등 100여 명의 국내외 음악 전문가가 참여했다.
공연은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 국가 연주와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연합 합창으로 시작했다.
이어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한국 가곡과 대중가요 편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1시간40분 동안 진행됐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이 같은 공동 문화공연으로 양 지역간의 다양한 협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탈리아 삼마 합창단을 인솔한 마우리치오(Mauricio) 지휘자는 "언어는 다르지만 음악으로 경북도와 이탈리아 마르케주가 하나 되는 울림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면서 "경북도의 따뜻한 환대와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양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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