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페리투어 랭킹 20위 이내 진입 시 내년 PGA 시드 획득
![[오마하=AP/뉴시스] 노승열이 11일(현지시각) 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인디언 크리크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피너클 뱅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4.08.12.](https://img1.newsis.com/2024/08/12/NISI20240812_0001395880_web.jpg?rnd=20240812115500)
[오마하=AP/뉴시스] 노승열이 11일(현지시각) 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인디언 크리크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피너클 뱅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4.08.12.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콘페리투어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을 통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노승열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오하이오주립대 골프클럽 스칼렛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적었다.
7타를 줄이는 데 성공한 노승열은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첫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에 올랐던 노승열은 전날 두 타를 잃고 흔들리며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대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다시 샷감을 되찾으며 노승열은 11계단 순위를 끌어올렸고, 우승 경쟁에 다시 나서게 됐다.
선두 존 마샬 버틀러(미국·16언더파 197타)와는 3타 차이다.
노승열은 올 시즌 콘페리투어 17개 대회에 참가해 119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에서 거둔 준우승을 포함해 8차례 컷 통과를 이뤘다.
당초 그는 같은 시기에 열리는 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빌트모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출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콘페리투어 출전으로 대신했다.
콘페리투어 랭킹 49위 노승열은 남은 시즌 세 개 대회에서 20위 이내까지 도약하면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한다. 이번 대회에서 현재 순위를 유지하면 34위까지 상승한다.
한편 같은 날 열린 빌트모어 챔피언십에선 올해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닐 시플리(미국)가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시플리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의 클리프스 앳 윌넛 코브(파71)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기록, 6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
중간 합계 21언더파 192타로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한 시플리는 투어 데뷔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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