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2월6일,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수원=뉴시스] 전시회 포스터(사진=수원박물관 제공) 2026. 09. 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02244180_web.jpg?rnd=20260919171123)
[수원=뉴시스] 전시회 포스터(사진=수원박물관 제공) 2026. 09. 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원로 서예가 근당 양택동의 전시회가 10월2일부터 12월6일까지 수원박물관(한국서예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식 행사는 10월2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인 소장에서 공공 유산으로-근당 양택동' 전시회에서는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예·회화의 흐름과 시대별, 작가별 서풍을 살피고 양택동 선생의 창작 및 교육활동을 조명하게 된다.
양택동 선생은 지난 2003년 이황·조광조·박문수·김상헌·송시열·채제공·정약용·강세황 선생과 정조대왕의 친필 등 그가 평생을 수집해 온 서화류 1000여 점과 전적류 1만여 점을 수원시에 기증했다. 이를 계기로 수원시가 2008년 대한민국 유일의 한국서예박물관을 건립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전시회에서는 개인 소장품이 공공의 유산으로 이어진 뜻깊은 과정을 돌아보고, 서예 문화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기증자의 뜻과 기증 유물에 담긴 우리 서예의 가치를 살펴보게 된다.
근당 양택동 선생은 국전 서예부문 특선 및 초대작가 등을 거친 원로로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한 작품활동과 후학 양성을 하면서 문화예술계 발전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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