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며느리의 산후도우미 비용을 거절한 시어머니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사진=유토이미지)](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02244120_web.jpg?rnd=20260919150035)
[서울=뉴시스] 며느리의 산후도우미 비용을 거절한 시어머니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사진=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며느리의 산후도우미 비용을 거절한 시어머니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산후도우미 비용 내라는 며느리한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며느리가 둘째 낳으면서 산후도우미 비용을 우리한테 반 내라고 은근슬쩍 얘기를 꺼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그냥 상의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당연히 부모가 보태는 것 아니냐'는 뉘앙스였다"고 전했다.
A씨는 "며느리가 첫째 낳을 때 조리원 비용을 이미 보탰다"며 "이번에도 또 이런 식이면 끝이 없겠다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들한테 물어보니 며느리 쪽에서 먼저 말 꺼낸 게 맞다고 했다"며 "답답해서 단도직입적으로 '이번엔 우리는 못 보탠다'고 딱 잘라 말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한동안 분위기가 어색했는데 오히려 속은 후련했다"며 "계속 눈치 보면서 참았으면 앞으로도 계속 이럴 게 뻔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다들 잘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가 해주는 게 당연한 건 아니다", "본인들이 낳은 아이인데 왜 부모한테 조리원 비용을 요청하냐"며 A씨의 입장에 공감했다.
한 네티즌은 "나도 아이 낳고 키우지만 부모님이 비용을 주시면 감사한거고, 원래는 본인들이 해결해야 한다"며 "왜 자기 자식을 부모 돈으로 키우냐"고 반문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나였으면 둘째가 반가워서 아무 말 없이 조리원 비용을 줬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산후도우미 비용 내라는 며느리한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며느리가 둘째 낳으면서 산후도우미 비용을 우리한테 반 내라고 은근슬쩍 얘기를 꺼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그냥 상의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당연히 부모가 보태는 것 아니냐'는 뉘앙스였다"고 전했다.
A씨는 "며느리가 첫째 낳을 때 조리원 비용을 이미 보탰다"며 "이번에도 또 이런 식이면 끝이 없겠다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들한테 물어보니 며느리 쪽에서 먼저 말 꺼낸 게 맞다고 했다"며 "답답해서 단도직입적으로 '이번엔 우리는 못 보탠다'고 딱 잘라 말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한동안 분위기가 어색했는데 오히려 속은 후련했다"며 "계속 눈치 보면서 참았으면 앞으로도 계속 이럴 게 뻔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다들 잘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가 해주는 게 당연한 건 아니다", "본인들이 낳은 아이인데 왜 부모한테 조리원 비용을 요청하냐"며 A씨의 입장에 공감했다.
한 네티즌은 "나도 아이 낳고 키우지만 부모님이 비용을 주시면 감사한거고, 원래는 본인들이 해결해야 한다"며 "왜 자기 자식을 부모 돈으로 키우냐"고 반문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나였으면 둘째가 반가워서 아무 말 없이 조리원 비용을 줬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