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16 대승…풀리그 방식
'홈팀' 일본과 금메달 경쟁
국가 패스에 점수 오표기도
![[이나자와=뉴시스] 이영환 기자 = 19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핸드볼 여자 라운드로빈 1경기 한국과 홍콩의 경기, 48-16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9.19.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21443988_web.jpg?rnd=20260919115204)
[이나자와=뉴시스] 이영환 기자 = 19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핸드볼 여자 라운드로빈 1경기 한국과 홍콩의 경기, 48-16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9.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홍콩을 대파하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오전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홍콩과의 대회 여자 핸드볼 풀리그 1차전에서 48-16 대승을 거뒀다.
가벼운 첫발을 내디딘 한국은 오는 20일 카자흐스탄, 22일 이란, 23일 우즈베키스탄, 25일 중국, 베트남 26일, 27일 일본을 차례로 만난다.
이번 대회는 7개 팀이 맞대결을 벌이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국가가 우승을 차지한다.
이계청호는 8년 만에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다.
유력한 메달 경쟁자는 '홈팀' 일본이다.
한국은 직전 대회였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패배하며 은메달에 그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적진에서 포디움 최상단에 서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나자와=뉴시스] 이영환 기자 = 19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핸드볼 여자 라운드로빈 1경기 한국과 홍콩의 경기, 한국 이원정이 슛을 하고 있다. 2026.09.19.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21443948_web.jpg?rnd=20260919102927)
[이나자와=뉴시스] 이영환 기자 = 19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핸드볼 여자 라운드로빈 1경기 한국과 홍콩의 경기, 한국 이원정이 슛을 하고 있다. 2026.09.19. [email protected]
이날 경기에선 이원정, 전지연이 각각 9점, 8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한국은 일찌감치 리드를 잡으며 승기를 굳혔다.
전반을 25-9로 압도했으며,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긴 시점에는 31점 차까지 차이를 벌리며 쉬운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일찌감치 리드를 잡으며 승기를 굳혔다.
전반을 25-9로 압도했으며,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긴 시점에는 31점 차까지 차이를 벌리며 쉬운 승리를 거뒀다.
![[이나자와=뉴시스] 이영환 기자 = 19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핸드볼 여자 라운드로빈 1경기 한국과 홍콩의 경기, 양팀간의 득점 이후 경기장 전광판에 점수가 잘못 표시되는 오류가 생기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한국이 홍콩에 48-16으로 승리를 거뒀다. 2026.09.19.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21444000_web.jpg?rnd=20260919115824)
[이나자와=뉴시스] 이영환 기자 = 19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핸드볼 여자 라운드로빈 1경기 한국과 홍콩의 경기, 양팀간의 득점 이후 경기장 전광판에 점수가 잘못 표시되는 오류가 생기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한국이 홍콩에 48-16으로 승리를 거뒀다. 2026.09.19. [email protected]
한편 이날 승리는 경기장 내에서 여러 변수가 발생했음에도 거둬 의미는 배가 됐다.
전날 남자 하키 경기장에서 한국과 방글라데시의 경기 때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된 데 이어, 이날은 양 팀의 국가가 모두 연주되지 않았다.
또 전광판 스코어가 엉뚱하게 나오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선수들은 현재 경기가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전광판을 보고 인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날은 한국이 홍콩에 17-105로 끌려다니는 거로 표시가 되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유독 일본 특유의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빈번한 가운데, 핸드볼 경기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