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왕서윤, 2개월 만에 여중부 100m 한국기록 경신 '11초76'

기사등록 2026/09/18 20:39:2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여중부 100m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왕서윤. (사진 =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중부 100m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왕서윤. (사진 =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육상 단거리 유망주 왕서윤(서울체중)이 여중부 100m 한국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왕서윤은 18일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한중고육상연맹 제7회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여중부 100m에서 11초76을 기록해 우승했다.

그는 자신이 지난 7월 세운 종전 여중부 100m 기록(11초81)을 0.05초 앞당겼다.

11초76은 올해 성인부를 포함해 전체 여자 100m 랭킹 1위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것이다.

올해 왕서윤은 100m에서 3번, 200m에서 1번, 계주 400m에서 2번 등 총 6차례 부별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경기 종료 후 왕서윤은 "준결승 때 기록을 내보려고 했는데 몸이 안 좋아서 아쉬웠다. 그러나 결승 때 컨디션이 괜찮아졌고,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레이스 중간 지점에서 약간 무너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예상 외로 기록이 잘 나와서 다행이다. 앞으로 여자부 한국 신기록 경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 100m 한국기록은 이영숙이 1994년 작성한 11초49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육상 왕서윤, 2개월 만에 여중부 100m 한국기록 경신 '11초76'

기사등록 2026/09/18 20:39:2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