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2억원대 대여금 소송 속 유튜브 중단…"심신 많이 지쳐"

기사등록 2026/09/18 17: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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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부선. (사진=유튜브 캡처)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부선. (사진=유튜브 캡처)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부선이 고인이 된 지인의 유족과 대여금 반환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제 의사와 무관하게 관련 기사가 보도되고,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악의적인 기사들과 악성 댓글과 비난이 이어지면서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 유튜브 방송을 잠시 쉬어가려 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은 변호사를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차분히 대응하겠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일일이 반박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고인 A씨의 부모는 김부선을 상대로 서울동부지법에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유족 측은 A씨가 김부선에게 보낸 약 1억9974만원이 반환 대상이라는 입장이다.

반면 김부선 측은 A씨에게 약 8000만원을 빌렸고 이 가운데 1000만원을 갚아 남은 채무는 7000만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부선은 해당 7000만원을 법원에 변제공탁했으며, 나머지 금액은 반환 의무가 없는 지원금이었다는 입장이다.

김부선 소유의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에는 지난 4월 약 2억원 상당의 가압류가 내려졌다. 양측은 A씨가 송금한 돈의 성격이 대여금인지 지원금인지를 두고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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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2억원대 대여금 소송 속 유튜브 중단…"심신 많이 지쳐"

기사등록 2026/09/18 17:39: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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